지난달 현대차 미국법인은 현지 시장에서 2만4천여 대를 판매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14.3% 늘었습니다.
이처럼 불황기에 미국 소비자들이 구매를 기피할만한 중대형 차종으로 현대차가 선전할 수 있었던 것은 1년안에 실직했을 땐 차를 되사주는 등의 과감한 판촉프로그램을 도입했기 때문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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