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원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기업과 정부가 미래 신성장 동력에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금 원장은 오늘 mbn '정운갑의 Q&A'에 출연해 지금의 위기가 끝나면 다시 도약의 시기가 온다며 그때를 대비해 지금부터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금 원장은 특히 우리가 모든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없는
금 원장은 아울러 KIST를 세계 수준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월드 리딩' 연구소로 육성하겠다며 2016년까지 2조 원을 투입해 연구생산성을 50배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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