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밀리의서재] |
밀리의 서재는 각 분야 베스트셀러와 장르 도서를 포함한 전자책, 오디오북, 챗북(전자책을 채팅 형태로 요약한 2차 독서 콘텐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태의 독서 콘텐츠를 월 정액 방식으로 무제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들은 개별 QR코드 및 자가격리 앱 등을 통해 밀리의 서재가 제공하는 5만권 이상의 독서 콘텐츠를 두 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확진자들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을 통해 별도 제공될 예정인 개별 QR코드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자가
서영택 밀리의 서재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실 때까지 독서가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용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