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멸치와 고등어, 청어, 꽃게, 오징어가 많이 잡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8년도 어업 생산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멸치와 고등어, 청어 등이 많이 잡힌 반면 삼치와 참조기, 굴 등은
덜 잡힌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어업 생산량은
통계청 관계자는 생산금액의 증가 폭이 큰 것은 원양어업에서 원·달러 환율 상승의 효과를 본 데다 국산 물고기 선호 현상으로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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