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협력업체들의 모임인 협동회에 따르면 자동차 내장재로 쓰이는 플라스틱 사출물을 만드는 D사가 오늘(10일) 5억여 원 상당의 어음 만기가 도래했지만 자금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쌍용차 1차 협력사 250여 곳은 납품대금 어음 933억 원의 만기일인 지난달 19일 대환 만기 연장 등 은행으로부터 협조를 받아 부도를 모면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