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자영업자 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가운데 외식업계가 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자녀 학자금 지원 등의 조건을 내걸고 창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외식업계에 따르면 퓨전 구이전문점 온더그릴은 창업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업자
강원도 영월 한우 직거래 프랜차이즈 '다하누'는 2월 한 달간 신규 또는 업종 전환을 통해 창업하는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최고 1천만 원까지 자녀의 학자금을 무상 지원하는 '성공창업 희망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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