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전 삼성 회장이 정기 정밀 건강검진을 받으려고 어제(12일) 삼성 서울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삼성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이 매년 두차례 정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데 이번 입원도 검진을 위한 것일 뿐 다
또, 다른 관계자도 일부에서 제기된 와병설이나 건강이상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순수하게 정기 건강검진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건희 전 회장은 지난해 특검 수사와 관련해 재판을 받으면서 체력이 급격히 약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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