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3월 말까지 주요 기업들의 주총이 예정돼 있고 대표이사를 포함한 이사진 개편과 불황에 따른 실적 악화로 인한 배당 축소 등이 주요 안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실적 악화에 대한 소액 주주들의 질책을 비롯해 일부 기업의 경우 사주의 도덕성에 대한 시민단체의 문제 제기가 나올 수도 있어 각 기업은 주총을 순조롭게 마무리 짓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