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관계자는 '뉴 로디우스'의 판매가 극히 부진해 그간 단종 여부를 검토해 왔으며, 중국 완성차 업체와 관련 설비를 2천900만 달러에 매각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단종 여부부터 확정돼야 설비 매각을 결정할 수 있다며 세부적인 사항은 결정된 게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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