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클라랑스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클라랑스는 프랑스 전국에 위치한 자사의 주요 화장품 공장들에서 긴급히 손 세정제를 생산, 프랑스 도처 병원들에 기부했습니다.
클라랑스는 지난 3월 프랑스 퐁투아즈 스트라스부르, 아미앵 소재의 자사 화장품 제조
나아가 400ml 용량의 손 세정제 18,000여 개를 프랑스 전역 병원에 기부했습니다.
또 4월 말까지 100톤의 손 세정제를 추가 제조해 전세계 각국 병원에 기부하고, 4월부터 총 30,000여 개의 핸드크림도 기부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