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9개 은행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국제결제은행, BIS 자기자본비율 권고치인 12%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18개 국내 은행의 BIS 비율은 12.19%로 작년 9월 말 대비 1.33%포인트 개선됐지만, 수출입은행, 농협은행, SC제일은행 등
감독 당국은 경기침체 및 기업구조조정 등으로 은행의 BIS 비율 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자본확충펀드의 활용과 증자, 그리고 내부유보 확대 등을 통해 적정 자본의 유지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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