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에도 국내 기업들이 올해 연구개발 투자를 줄이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조사결과 올해 기업들의 R&D 투자계획은 27조 6천5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의 R&D 투자가 전년보다 1.2%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 반면 중
교과부는 기업의 R&D 투자 활성화를 위해 R&D투자와 인력개발비에 대한 세액공제제도 일몰제를 폐지하고, 중소기업 R&D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15%에서 25%로, R&D 설비투자 세액공제율은 7%에서 10%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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