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와 한국정보통신대학교가 3월 1일부터 통합 대학으로 새롭게 출범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카이스트가 제출한 두 학교의 합병 신청서에 대해 이번 주 내로 합병을 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병안은 카이스트 내에 IT 융합캠퍼스를 설치해 정보통신대학교 조직을 이관하고, 카이스트가 정보
카이스트는 양교 통합으로 IT 분야에서 세계적인 대학과 경쟁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바이오기술과 나노기술, 문화기술 등과 IT 기반 기술 간의 융합연구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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