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어린이용 학용품에 대한 시판품조사 결과 지우개 등에서 인체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우개에서는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시킬 수 있는 가소제가 기준치의 평균 220배가 검출됐고, 풀에서는 환경호르몬 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의 5배, 필통에서는 납이 기준치의 17배가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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