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16일부터 19일까지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식품 매장에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태극당' 팝업스토어를 엽니다.
1946년 서울 명동에 문을 연 '태극당'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인데, 유통업계에서 '태극당'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에 압구정본점에 선보이는 팝업스토어에서는 고방카스텔라, 단팥빵 등 '태극당'의 대표 상품을 하루 2천 개 한정 판매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