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의점협회는 편의점운영업체 6개사 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미니스톱, 씨스페이스의 1만 2천여 개 점포가 국내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삼각김밥 데이'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편의점협회는 최근 쌀 소비량이 줄고 수입개방으로 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삼각김밥은 국내산 최고 품질의 쌀과 김 등을 주 원료로 사용해 쌀 소비량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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