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수 금융회사인 크레디트스위스가 우리나라의 국가 위험도를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보다 훨씬 낮게 평가했습니다.
매일경제신문이 입수한 크레디트스위스 국가별 점수표에 따르면 영국의 국가 위험도는 9위, 미국은 10위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런 결과가 아일랜드와 헝가리, 폴란드 등보다도 위험성이 큰 것으로 분석돼 파장이 예상됩니다.
순위가 높을수록 위험도가 크게 나
영국과 미국을 물론이고 그리스와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서유럽 국가도 한국보다 위험도가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편, 태국과 홍콩, 인도네시아, 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는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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