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보험이 연이율 10%가 넘는 저축보험을 내놓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4일부터 우체국보험의 10년 만기 저축성 보험에 일시납부로 돈을 넣은 후 만기까지 유지하면 첫해 10.5% 이율을
현재 적용이율은 5.5%. 가입 첫해에 보너스 금리를 5%포인트 얹어주기로 했습니다.
3년 만기 저축성 보험에 가입할 때는 첫해에만 1.5%포인트가 추가된 연 7%를 받을 수 있지만, 우체국보험 특성상 1인당 4,000만 원까지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