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가가 급락하고 환율이 급등하면서 개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금융자산이 6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한국은행은 개인의 금융자산이 지난해 말 현재 1,677조 원으로 1년
지난해 9월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주식가치가 폭락하면서 개인 자산 중 주식은 105조 원이 감소했고, 펀드를 비롯한 수익증권도 70조 원이 줄었들었습니다.
1인당 부채는 1,650만 원으로 전년보다 117만 원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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