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KB
S 2TV '꽃보다 남자'와 SBS '아내의 유혹'에 대해 각각 '경고' 조치를 의결했습니다.
방통심의위에 따르면 '꽃보다 남자'는 학교폭력과 집단 따돌림 등 지나친 폭력 묘사, 왜곡된 가치관을 심어줄 우려가 있는 다수의 비윤리적인 상황묘사
'아내의 유혹'은 불륜, 납치, 과도한 고성과 욕설, 폭력 등의 내용을 가족시청 시간대에 방송해 윤리성, 준법성, 성 표현, 폭력묘사, 수용수준, 방송언어 관련 심의규정을 위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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