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기관 "GDP 급락추세 벗어날 것"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에 비해 크게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민간 연구기관 등은 1분기 국내총생산은 지난해 4분기보다 크게 나빠지지 않는 수준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1분기 GDP가 급락추세에서는 벗어나더라도 내수와 수출의 동반 부진과 고용 불안 등으로 당장 경기 회복세로 돌아서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