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소기업보다 혜택은 적지만 대기업보다는 많은 혜택을 받는 '중견기업'이라는 개념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인천에 있는 수출기업을 방문한 자리에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중간인 중견
이에 앞서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직전 3개 사업연도 매출액이 1,500억 원 이상이거나 자기자본이 500억 원 이상인 기업을 '실질적 대기업'으로 구분해 중소기업 범위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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