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업체인 넥슨의 매각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최근 월트디즈니가 넥슨을 인수하려고 실사에 착수했으며, 매각가는 2조 원에 달한다는 소문이
각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넥슨은 매각설을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최근 100명 정도를 구조조정하고, 북미 온라인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넥슨퍼블리싱노스어메리카를 청산하는 등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매각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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