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9원 60전 내린 1,382원으로 장을 시작하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늘(24일) 오전 10시 현재 1,383원 50전으로 어제(23일)보다 8원 10전 내린 수준에서 거래되고
어제(23일) 원·달러 환율은 1,391원 60전으로 지난달 10일 1,382원 90전에 거래를 마친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코스피 지수가 장중 1,220선을 넘어서는 등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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