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하우젠
아삭 칸칸칸' 김치냉장고의 디자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2009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제품은 김치냉장고의 외관을 둘러싸는 테두리를 없앤 트림리스 디자인, 지펠 양문형 냉장고와
스탠드형은 상·중·하 칸에 각각 독립된 냉각기를 채용해 칸별로 냄새가 섞이지 않고 냉기가 골고루 분포되며, 칸별로 전원 버튼을 따로 설치해 소비전력을 최대 66%까지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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