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한우 음식점 3천633곳에 대해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 업소 7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19일부터 한 달동안 '한우식당' '한우 전문식당' 등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위반 업소 72곳 가운데 육우 254㎏을 한우로 둔갑 판매한 경기 시흥시 H 음식점 등 원산지나 식육의 종류를 허위로 표시한 64곳은 형사 입건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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