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채권은행들은 2차 구조조정 심사 대상인 시공능력 101위에서 300위권의 70개 건설사와 4개 조선사에 대한 이같은 내용의 신용위험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D등급을 받아 퇴출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도원건설과 새롬성원산업, 동산건설, 기산종합건설, YS중공업 등 5개입니다.
C등급을 받아 워크아웃 대상이 된 건설사는 송촌종합건설과 대원건설산업, 대아건설, 신도종합건설, 태왕 등 13개입니다.
또 조선사 가운데는 세코중공업과 TKS 등 2개사가 포함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