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펀드 1년 수익률 -20%대 진입

최근 주가 급등에 힘입어 국내 주식형펀드의 1년 수익률이 -20%대에 진입했습니다.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은 설정 후 1개월이 지나고 설정액이 10억 원 이상인 국내 주식형펀드 691개의 1년 유형 평균수익률이 27일 기준으로 -24.88%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주식형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지난해 10월27일 -48.47%로 가장 낮았고, 올 들어 회복세로 돌아서 5개월 만에 절반가량을 회복했습니다.
이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경기부양책에 따른 원·달러 환율 안정으로 국내증시가 급등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