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연구원은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을 외환위기 이후 최저인 -3.7%로 전망했습니다.
한경연은 보고서에서 실질 임금 감소와 자산 가치 하락 등의 영향으로 민간 소비는 3.9% 감소하고, 설비 투자는 11.2%나 추락하
하지만, 수입이 수출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경상수지는 130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고,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의 하향 안정세 등의 영향으로 연간 2%대의 낮은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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