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주택담보대출금리 인하 확산

외환은행이 다음 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내리기로 하면서 대출금리 인하가 은행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외환은행은 3개월 변동금리형 주택대출의 최저금리를 다음 주부터 0.2% 포인트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레(6일)부터 적용되는 외환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4.19%~6.61%로 지난주 초보다 최저 금리가 0.2% 포인트 낮아지게 됩니다.
이에 앞서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도 주택대출 금리를 인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