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기업구조조정펀드를 이번 주 금융감독원에 등록하고 이르면 다음 주말쯤 공식 설립해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은 일단 펀드를 1천억 원 규모로 운용하다 올해 안에 1조 원 수준으로 키울 방침입니다.
이 펀드는 자금난에 빠진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을 인수해 2~3년간 정상화시킨 뒤 되팔아 이익을 남기는 형태로 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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