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현재 국외여행 업체 수는 5천1백여 개로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올 들어서만 200여 곳의 국외여행사가 문을 닫았으며, 국내 여행
업계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대부분의 중소형 여행사들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으며, 하반기로 갈수록 업체 스스로 폐업 신고를 하는 경향이 두드러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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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현재 국외여행 업체 수는 5천1백여 개로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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