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3국의 정관계를 대표하는 원로 지도자 30인이 모여 세 나라의 미래를 논의하는 '한·중·일 30인회'가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동북아 3국의 지역 협력 모색'이란 주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등이 참석하고 중국에서는 첸치천 전 국무원 부총리, 일본에서는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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