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나들이 인파가 늘면서 주변 편의점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보광 훼미리마트는 서울 여의도와 63빌딩, 한강 주변 등에 있는 점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늘었고 서울대공원과 정동진 등 관광지 인근 점포와 터미널에 있는 점포도 각각 163%와 139%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편의점 GS25도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서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품목은 삼각김밥과 샌드위치, 김밥 등 식사대용 품목들이었고 평년보다 높은 기온 때문에 생수는 226%, 이온음료는 167% 아이스크림은 374% 매출이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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