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08 의약품산업 분석보고서'를 보면 2007년 국내 120개 의약품 제조업체는 광고비와 접대비, 판매촉진비 등 제반 영업비용을 일컫는 '판매관리비'로 4조 1천739억여 원을 지출했습니다.
이는 전체 매출액의 39.1%에 달하는 액수로, 국내 제약 기업들이 여전히 광고와 영업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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