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부가 지원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여성이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성부는 2008년 정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여성은 전체 일자리의 56.3%에 해당하는 총 37만 6천684명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분야별로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의 여성 참여율이 83.9%, 18만 2천279명으로 가장 높았고, 취약계층지원 사업 48.9%, 14만 995명, 청년실업 대책 사업 32.8%, 5만 3천410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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