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판매한 베라크루즈 등 5종 3만 7천여 대와 기아차에서 생산한 뉴카렌스 등 5종 1만 800여 대에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사유는 일부 자동차에서 제동장치를 작동시켰을 때 스위치 불
리콜 대상은 2006년 9월부터 11월 사이에 생산돼 판매된 현대차 신형 싼타페, 베라크루즈, 신형 아반떼, 신형 쏘나타, 신형 그랜저와 기아자동차 그랜드카니발, 신형 카니발, 신형 스포티지, 뉴카렌스, 쏘렌토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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