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이 구조조정안에 대한 사측과의 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오늘(24일) 오후 부분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파업은 평택과 창원공장 전 생산라인이 모두 참여해 4시간 동안 시한부 파업으
노조 관계자는 "지식경제부를 중심으로 한 쌍용차 청산 음모에 대한 경고의 의미"라면서 "주말에 집행부 회의를 열고, 다음 주에 조업을 재개할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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