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사망자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의 비중은 69.1%로 지난 98년에 비해 10.8%p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생산연령 인구인 15세에서 64세까지의 사망자 비중은 29.7%로 10년 전에 비해 10.0%p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총 사망자수는 24만 6천 명으로 전년 대비 1,200명이 증가했고 인구 1천 명당 사망자수인 조사망률은 5.0명으로 전년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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