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브리핑을 통해 "어제 2명과 오늘 4명은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의심환자 5명에 대해선 계속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추정 환자 관련자 338명 가운데 1차로 125명에 대해서는 보건 당국의 조사를 마쳤지만, 외국인 환승객 141명에 대해서는 추적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이와 함께 보건 당국은 돼지 인플루엔자라는 용어 대신에 SI라고 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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