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에 창사 후 처음으로 여성간부가 나왔습니다.
광물자원공사는 기획조정실 창의경영팀장으로 박용기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습
박 팀장은 1967년 공사가 창립된 이후 처음으로 나온 여성팀장으로, 남성이 대부분 상위직급에 포진한 자원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박 팀장은 1990년 공사 첫 여성직원으로 입사한 뒤, 해외총괄팀 과장과 정보협력팀 차장 등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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