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미디어 빅뱅은 저절로 일어나지 않는다"며 "국회에서 논의 중인 미디어 법안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송통신 협력과 글로벌 미디어 그룹의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최 위원장은 "우리나라에서 미디어산업 육성론을 비판하고 정치적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들은 테드 터너를
최 위원장은 "CNN이 세계적 뉴스 채널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테드 터너 회장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선각자적인 도전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결국 CNN이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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