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시장의 극심한 침체에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시장 점유율은 높아졌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아이서플라이는 삼성전자의 D램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4분기 30%에서 올 1분기 34.3%로 높아졌고, 하이닉스도 2
그러나 1분기 D램 전체 시장규모는 1년 전보다 44%, 전분기보다는 20%나 줄었습니다.
D램 업계 3위는 14.6%의 점유율을 기록한 미국의 마이크론이 차지했고, 일본의 엘피다는 14.2%에 그치며 4위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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