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이 국내 3대 신용평가회사들의 신용평가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연간 부도율이 2004년부터 2007년까지 3년 연속 감소했다가 2007년 0%에서 지난해 1.47%로 다시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트리플 B' 이상 등급의 부도율은 0.29%에 그쳤으나, '더블 B' 이하 투기등급 부도율은 5.9%로 높아졌습니다.
연초 신용등급이 연말까지 유지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등급 유지율은 트리플 B등급을 제외한 대부분에서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