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실업자 93만 명…진정 국면
4월 취업자가 18만 명 줄어 실업자가 93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우려와 달리 100만에는 못 미쳐 급증세가 진정 국면입니다.
▶ 대법원장 "신영철, 징계위 안 보낸다"
이용훈 대법원장이 재판 개입 논란을 일으킨 신영철 대법관을 엄중 경고했지만, 징계위원회에는 회부하지 않기로 해 반발이 예상됩니다.
▶ "3년 안에 사교육비 절반으로"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에만 400개 학교에 총 6백억 원을 투입해 3년 내에 사교육비 지출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교육 없는 학교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권 여사 아들 몰래 미국 집 계약"
박연차 회장 돈 40만 달러가 노 전 대통령 딸에게 전달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권양숙 여사가 아들 몰래 미국 집을 계약한 것이라는 해명이 나왔는데 검찰은 권 여사를 이번 주에 소환합니다.
▶ 신종플루 의심자·주변인 공항서 격리
항공기에서 신종 플루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 사람과 그 가까이에 있었던 사람은 공항에 마련된 별도 시설에 격리됩니다.
▶ "한미 정상회담 전 PSI 가입 검토"
정부가 다음 달 16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이전에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PSI 전면가입을 발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야, 비주류 단일화…여, 연기론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이강래, 이종걸 의원이 이강래 의원
여당에서는 원내대표 경선 연기 주장이 불거졌습니다.
▶ '자전거사고 사망' 보험금 전국 첫 지급
자전거타기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경남 창원에서 자전거를 타다 사고로 숨진 '자전거 사고 사망자'에 대한 보험금이 전국 처음으로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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