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은 지난해 4월보다 19.6% 감소한 304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수입은 무려 35.6% 줄어든 246억 3천만 달러를 보이면서 무역수지는 57억 9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금융위기가 닥친 지난해 9월 이후 교역량이 4개월 연속 감소했지만, 지난달에는 6.2%의 증가를 보이는 등 올해 들어 교역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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