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적합 식품 회수율이 27%에 그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에게 제출한 식품과 의약품 회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회수 대상
지난해 회수대상 식품은 227건 총 2,632톤이며 이 가운데 지금까지 699톤이 압류되거나 회수됐습니다.
의약품의 경우 회수대상 33건 중 14건의 회수실적이 10%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회수실적이 저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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