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발사허가 절차가 최종 마무리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2일) 제3회 국가우주위원회를 개최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제출한 '나로호' 발사허가신청서 심사결과에 대한 최종 심의를 벌여 발사허가를 결정한 원
이로써 우리나라는 자체 제작 과학기술위성 2호가 이번 달 중 준공되는 나로우주센터에서 예정대로 6월 30일 나로 호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되면 세계에서 13번째로 우주센터를 보유하고 10번째로 인공위성을 자력으로 발사하는 국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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