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검정 참깨에서 공업용 타르 색소가 검출돼 전량 중국으로 반송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임두성 의원에게 제출한 수입 식품 검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식품 검사를 받은
임 의원은 "지난 2000년과 2006년에도 중국산 검정 참깨에서 타르 색소가 검출된 만큼 검정 참깨를 관리대상품목으로 지정해 통관단계뿐만 아니라 시중 유통단계에서도 수시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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