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세계보건기구가 신종 플루의 경보를 최고인 6단계로 격상한 것과 관련해 오늘(12일) 오전 10시 국가 재난단계를 격상할지 여부를
확정해 발표합니다.
이에 앞서 보건복지가족부는 어제(11일) 밤 유영학 차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민간
참석자들은 아직 지역사회 확산이 나타나지 않고 있고 중증 환자 없이 대부분 격리치료 후 퇴원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현재 국가재난 2단계인 '주의'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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